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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있지 ‘스니커즈’ MV 7000만 뷰 돌파! 탄탄한 상승세 잇는다

그룹 있지(ITZY)가 새 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지난 15일 발매된 ITZY의 새 미니 앨범 ‘체크메이트’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47만 2394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 1집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의 초동 25만 9705장보다 약 두 배가량 높은 수치로 자체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앞서 신보는 지난 14일 오후 기준 선주문량 72만 665장을 돌파해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타이틀곡 ‘스니커즈’(SNEAKERS)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일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하고 나흘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회를 넘겼다. 21일에는 7000만 뷰를 돌파해 빠른 속도로 1억 뷰를 향해 나아가며 ‘유튜브 강자’의 면모를 재입증했다. 신곡에 ‘우리 함께 어디든 가보자’라는 기분 좋아지는 메시지를 담은 만큼 뮤비 역시 다양한 시대 배경 속 스니커즈를 신고 뛰노는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접할 수 있다. 한편 있지는 22일 KBS2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K팝 무대 장인’다운 활약을 펼친다. 23일 오전에는 미국 CBS의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스니커즈’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2 17:32
스타

[화보IS] 대세 김민하, 거침없는 행보…美 매거진 커버 장식

Apple TV+ ‘파친코’의 주연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김민하를 향한 전 세계 언론과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파친코’의 제작자 수 휴, 솔로몬 역의 진하와 함께 미국 유명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데드라인’의 특집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공고히 한 것. 특히 이번 매거진은 AWARDSLINE 특집 편으로 9월에 개최되는 미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에미(Emmy)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더욱이 김민하와 그의 첫 할리우드 데뷔작 '파친코'가 에미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그가 '파친코'에 합류하게 된 과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터. 제작자 수 휴는 데드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민하와의 첫 만남을 회상, "김민하의 (오디션 테이프를 보자마자) 빨려 들어갔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구체적인, 순진한 동시에 현명한 모습들이 공존하고 있어 ‘진짜’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김민하 역시 ‘파친코’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 그는 “(내 연기에 대한) 반응을 들을 때마다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배우로서 그리고 스토리텔러로서 제 직업이 자랑스럽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파친코 속 자신의 연기를 보고) 할머니가 생각나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말문이 막힌다. 왜냐하면 나는 실제 선자가 아니지만 내가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많은 용기를 얻는 것처럼 (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파친코'의 주연을 맡으며 단숨에 글로벌 루키로 발돋움한 김민하. 미국 잡지 글래머(GLAMOUR)가 "김민하에게 파친코는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고 전했듯, 현재 김민하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전례 없는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한 해 동안 국제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아시아, 태평양인들을 주목하는 A100 리스트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CBS의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등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글로벌 대세 배우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김선우 기자 2022.06.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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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美 토크쇼+주요 언론 섭렵하며 글로벌 대세 입증

배우 김민하가 눈에 띄는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애플 TV+ ‘파친코’의 주연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김민하를 향한 외신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민하는 지난 20일(한국시각) 미국 CBS 토크쇼 프로그램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단독 출연했다. 쇼호스트 스티븐 콜베어는 김민하를 ‘파친코의 스타’라고 소개, 김민하는 그에게 직접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김민하는 지난 한 해 동안 국제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아시아, 태평양인들을 주목하는 A100 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에미매거진(Emmy Magazine), 인디와이어(Indie Wire), CBS ‘새러데이 모닝쇼’(Saturday morning show) 등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각종 해외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진행,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글로벌 신예로 떠오른 김민하를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치솟고 있음을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김민하는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문화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김민하는 미국 HBO 드라마 ‘유포리아’에 출연한 앵거스 클라우드와 어깨를 나란히 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잡지 글래머(GLAMOUR)가 “김민하에게 ‘파친코’는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고 했듯, 김민하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민하는 차분하면서도 담담한 자세로 여러 인터뷰에 임하며 진중한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패션 매거진 WWD 코리아 커버를 장식하며 다채로운 소화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최근 프렌치 메종로저 비비에의 한국 앰배서더로 선정되며 글로벌 대세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이처럼 작품 안팎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는 배우 김민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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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미국 토크쇼서 정중한 한국식 인사..."멋지다" 기립박수 터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Squid Game)'으로 일약 글로벌 스타가 된 이정재가 미국 토크쇼에서 기립 박수를 받았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일간 소울영어'에는 '미국 토크쇼 등장한 이정재 배우, 댓글 창에 격조 있다고 난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최근 미국 CBS 토크쇼 '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출연한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날 스티븐 콜베어의 소개로 등장한 이정재는 체크 패턴의 브라운 슈트를 입고 위풍당당하게 나타났다. 이어 이정재는 관객들을 향해 깍듯이 고개를 숙이며 '한국식 인사'를 해 관객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식(동양식)으로 인사하는 게 자랑스럽고 멋지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정재 포스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0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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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스티븐 콜베어 쇼' 접수…청량한 'Magic' 퍼포먼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인기 토크쇼에서 청량 매력 가득한 ‘Magic’ 무대를 선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CBS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이하 스티븐 콜베어 쇼)’의 ‘Late Show Me Music’ 시리즈에 출연해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의 수록곡 ‘Magic’ 퍼포먼스를 펼쳤다. 스티븐 콜베어 쇼는 공식 유튜브에 “우리 쇼에서 멋진 ‘Magic’ 무대를 펼칠 ‘Z세대 잇 그룹’(Gen Z ‘It’ band)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흥분된 마음으로 환영한다”라는 소개와 함께 퍼포먼스 영상을 올렸다. 퍼포먼스는 멤버 연준이 수건을 선베드에 던지며 수영장을 가로지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깔끔한 흰색 의상을 갖춰 입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선베드와 파라솔, 형형색색의 비치볼과 튜브로 꾸며진 실내수영장을 배경으로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꾸몄다. 다섯 멤버는 중독성 넘치는 안무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들은 "Oh it’s just like magic"이라는 가사에 맞춰 하늘에서 마법이 흩뿌리는 듯한 모습을 손짓으로 표현한 안무인 'Magic Moves'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역동적인 군무를 담은 풀 숏(full shot)과 각 멤버의 매력을 찾을 수 있는 클로즈업 숏(close-up shot)을 교차시킨 연출이 몰입도를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서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MTV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에도 출연해 ‘Magic’ 무대를 펼쳐 북미 시장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전 세계 Z세대 팬들의 지지 아래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로 통산 12주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글로벌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오는 11월 10일 일본에서 EP ‘Chaotic Wonderland’를 발매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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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방탄소년단, '버터'로 그래미 트로피 도전장 [종합]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또 한 번 그래미를 두드린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를 전 세계 발매하고 오후 2시부터 글로벌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온, 오프라인 두 채널로 분리돼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협조했다. 지난해 나온 'BE' 앨범 이후 6개월만에 간담회에 참석한 멤버들은 "공백기 동안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바쁘게 지냈다"고 말했다. 파격적인 푸들 머리로 변신한 뷔는 "인생에서 딱 한 번 해보고 싶은 파마머리를 해봤다. 팀에서 귀여움 담당이라 이런 머리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어필했다. '버터'는 지난해 여름을 달구고 지금까지도 롱런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에 이은 두 번째 영어 가사 곡이다. 리더 RM도 랩 파트 작업에 참여해 방탄소년단만의 색깔을 완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롤링스톤 인터뷰에서 RM은 "미국의 수많은 노래를 듣고 자라면서도 한국인만의 정체성과 특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두 개를 하나로 만들고 싶었고 그게 새로운 장르가 됐다. 누군가는 'K팝' 'BTS 장르' '동서양을 합한 노래'라고 말한다.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이다. 과거 실크로드를 생각해보면 그 길을 통해 사람들이 사고파는 거래를 했고 동서양 사람들이 거기서 만났다. 그 스토리가 방탄소년단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 허리케인의 눈 속에서 이 모든 걸 지켜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영광"이라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간다는 것에 자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현장에서도 RM은 영어 가사곡을 부르는 것에 대해 "우리는 한창 활동 중인, 여러가지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8년차다. K팝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여러 고민을 하게 된다. 지금 생각으론 (장르를 넘어) 산업 카테고리로 확장된 느낌이다. 우리가 내는 노래가 단순히 K팝이란 단어에 설명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선 잘 모르겠으나 훗날 많은 평론가나 대중이 평가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동서양을 잇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먼저 23일(이하 현지시각) 열리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슈가는 "어떤 노래건 처음 무대는 떨리고 설렌다. 특히나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는 시상식에서 무대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기대했다. 정국은 "시상식 후보 4개 부문에 올랐다는 것이 힘든 일인 것을 알기에 너무 영광"이라고도 소감을 전했다. 한국가수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수상후보로 선정된 방탄소년단은 이번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K-POP 역사상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을 이뤄냈다. 빌보드 싱글 차트인 톱100 1위에 대해선 슈가가 "이번에도 기대해주시니 감사하다. 날씨가 초여름이 되어가고 있으니 계절에 맞게 즐겁게 들어달라. 1위 할 것 같다. 아니 1위를 해내겠다"고 외쳤다. 그래미 어워즈에 대해서도 "그래미를 받고 싶단 생각은 유효하다. '버터'로 다시 한 번 도전할 생각이 있고 좋은 결과가 나왔음 좋겠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방탄소년단은 영국 BBC 유명 생방송 토크쇼 'The One Show(더 원쇼)'에도 출연해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답변한다. 미국 CBS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이하 스티븐 콜베어 쇼)' 측은 방탄소년단이 25일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27일에는 방탄소년단이 미국 HBO 인기 드라마 'FRIEND The Reunion(프렌즈 특별편)'에 특별 출연한다. 17년 만에 ‘프렌즈’ 원년 멤버들이 뭉쳐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데이비드 베컴, 제임스 코든 등 화려한 게스트가 나섰다. 멤버 RM은 "'프렌즈'는 우리가 스포일러를 해보이면 좋아할 것 같진 않다. 어떤 형태로 나올지는 직접 시청해주시면 좋겠다"면서 촬영을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28일에는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가 개최하는 서머콘서트 무대에도 오른다. 해당 무대에 서는 것은 2년 만이다. 8주년을 맞은 멤버들은 "코로나 19로 공연을 하지 못하고, 페스타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는 것이 참 아쉽다"고 안타까워했다. 슈가는 "관객 2명 앞에서 공연을 한 적도 있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 연습생 때도 음악을 이어갔다. 들어주는 이 없는 음악을 했을 때 느끼는 상처에 비하면 지금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의미로 우리 음악을 들어주는 팬 분들 위해 음악을 하고, 팬들을 위한 음악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다"며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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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CBS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출연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심야 인기 토크쇼인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출연한다.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이하 스티븐 콜베어 쇼)’ 측은 21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오는 25일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CBS 방송의 ‘스티븐 콜베어 쇼’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심야 코미디 토크쇼로, 배우이자 작가인 스티븐 콜베어가 진행을 맡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5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에드 설리번 극장(Ed Sullivan Theater)에서 진행된 ‘스티븐 콜베어 쇼’에 직접 출연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무대와 토크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스티븐 콜베어 쇼’는 방탄소년단을 “비틀즈가 미국에 상륙하고 55년 3개월 6일 후에 ‘레이트쇼’를 찾은 스타”로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 댄스 팝 장르에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서머송 ‘Butter’(버터)를 전 세계에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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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美'레이트 쇼' 음악 프로듀서, 성희롱으로 해고

미국 인기 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버트'의 음악 프로듀서가 성희롱 혐의로 해고당했다. 4일 외신에 따르면 2017년 말부터 CBS '레이트 쇼'의 음악 프로듀서를 맡아온 지오반니 시안치가 회사에서 잘렸다. SNS를 통해 "2010년 음악 페스티벌에서 나를 따라오고 근처에서 나를 만지려고 하고 내 공간데 들어 오려고 하는 등 지오반니 시안치로부터 성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CBS 측은 성추문 등 논란이 있는 직원들에 발빠른 해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엔 '하와이 파이브 오' '맥가이버' '매그넘 PI' 등의 책임프로듀서인 피터 렌코브와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종료했다. 피터 렌코브는 여성이나 유색인 등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는 "내 동료들에 적절한 근무환경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은 지금 힘들다. 굉장히 유감이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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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美NBC '지미 팰런쇼'로 컴백 무대

블랙핑크(BLACKPINK)의 컴백 무대가 미국에서 펼쳐진다. 블랙핑크는 26일(현지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서 선공개 타이틀곡 'How You Like That'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기다린 컴백인만큼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어 화상으로나마 전세계 팬들을 만나 소통을 이어간다. 이 소식은 18일(현지시간) 방송된 '지미 팰런쇼'에서 진행자 지미 팰런이 직접 소개하며 공식화했다. 방송 말미 아이들과 함께 친근한 모습으로 방송을 이어가던 지미 팰런은 "다음주, 블랙핑크가 우리의 쇼에 출연해서 굉장히 기대된다"고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미 팰런쇼'는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팰런이 진행을 맡고 있는 미국 토크쇼 시청률 1위의 심야 토크쇼이다. 게스트로는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등 영향력 있는 정치인은 물론, 레이디 가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슈퍼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는 미국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다. 블랙핑크의 글로벌 행보는 가히 독보적이다. 2019년 'Kill This Love' 활동 당시 K팝 그룹 최초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 무대에 서며 전세계 음악인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미국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CBS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와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GMA)'에 연달아 출연하며 미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레이디 가가(Lady Gaga)와의 협업곡 'Sour Candy'로 컴백 전 전 세계 음악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Sour Candy'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에서 2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고,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40' 차트에서도 K팝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2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는 26일 오후 6시 선공개 타이틀곡 'How You Like That' 발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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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트쇼' 방탄소년단, 비틀스 '브리티시 인베이전' 재현

그룹 방탄소년단이 비틀스에 버금가는 인기를 입증했다.방탄소년단은 15일 오후 11시35분(이하 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CBS의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출연했다.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에드 설리번 극장(Ed Sullivan Theater)에서 진행된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다.'레이트쇼' 제작진은 에드 설리번 극장과 최고의 보이그룹이라는 공통점을 방탄소년단과 비틀스에서 찾았다. 에드 설리번 극장은 1964년 2월 7일 비틀스가 처음 미국 땅을 밟으며 공연을 펼친, 이른바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이끈 역사적 장소다. 이에 흑백 영상으로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방송,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재현하는 듯한 연출을 했다.드럼에는 비틀스가 아닌 'BTS'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드럼 앞에서 블랙 정장을 맞춰 입고 시크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황지영기자 hwng.jeeyoung@jtbc.co.kr 2019.05.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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